컬투쇼 규현 "누나와 식사하는데 사람들이 오해"…미모 보니 '역시'
컬투쇼 규현 "누나와 식사하는데 사람들이 오해"…미모 보니 '역시'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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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규현 친누나 화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누나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규현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누나와 식사를 하다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한 청취자로부터 "동네 단골집에서 친누나와 밥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상대가 예뻐서 여자친구인줄 알았는데 누나인걸 강조하더라"는 목격담을 전달 받았다.

이에 규현은 "월곡동에 살고있다. 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랑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 시설이 이상하더라.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 그래서 일부러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얘기를 계속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씨는 앞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해 좌제가 된 바 있다.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 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