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3대 섹시녀'… 앞으로 3년이면 끝난다고?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3대 섹시녀'… 앞으로 3년이면 끝난다고?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1.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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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사진 위 왼쪽부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사진 하단)

배우 이채영이 동갑내기 섹시미녀인 이채영, 클라라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1986년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이다"라는 MC들의 발언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키 크고 다리 막 뻗어 있으니까 다 훌륭하다"면서 "근데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채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난 노출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클라라는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해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절개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이태임 역시 2010년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가슴라인 매듭이 인상적인 수영복을 입고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었다.

앞으로 이 3대 미녀의 행보에 뭇남성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