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김천/이정철 기자] 경북 김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호프집, 주점에 찾아가 욕설하며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전과 13범의 이른바 동네조폭 A씨(42)를 검거해 수사중이다.
지난 21일 밤 10시경 김천시 소재 호프집과 주점에 찾아가 여성 업주가 옆에 동석하지 않는다고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죄로 구속하고, 다른 추가 범죄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 중에 있으며, 동네조폭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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