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승강기밸리,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참가
[신아일보=거창/최병일 기자] 경남 거창군은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되는 ‘승강기산업진흥과 국민안전 구현-2014 한국국제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해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에 나섰다.
28일 오전 10시 개막식장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김환갑 사단법인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장, 김천영 한국승강기대학이사장,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 등 VIP 20여명이 함께 터치버튼 제막식을 한 후 전시장을 둘러봤다.
2년마다 개최되는 2014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2010년 한국승강기 역사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012년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가 개최됐고 올해 세계전시연맹(UF)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해 국제행사로 도약한 대표적인 승강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거창군은 다음달 13일 개최되는 ‘거창승강기밸리·거창승강기R&D센터 준공식’과 ‘거창승강기R&D센터 국제공인시험기관인증’을 집중적으로 홍보에 주력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