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양악수술 후 자리 잡혀가고있다"
김지현 "양악수술 후 자리 잡혀가고있다"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0.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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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김지현(42)이 양악수술 후 얼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지현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아나운서 김현욱, 가수 현징영, 가수 성대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지현을 향해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는 등 성형수술 후 외모를 지적했고,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고 응수했다.

"성형수술(양악수술)을 한 지 2년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준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이 같은 김지현의 대답에 김구라는 "처음에는 놀랐지만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다. 지금은 동안이 됐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