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손호영 "집에서 요리해주는 여자가 이상형"
그룹 god 손호영 "집에서 요리해주는 여자가 이상형"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09.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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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가수 아미와 공원 데이트

 
그룹 god 손호영(34)이 "집에서 요리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9살 연하인 가수 아미(사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인근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캐주얼한 복장으로 간격을 유지한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손호영은 과거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 또 OCN TV 무비 '사랑은 맛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맵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추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고추에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손호영·아미 열애설 아닌가?" "손호영·아미 열애설, 서로 안다는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