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철원/최문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회장 현태섭)는 22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대행기관장 정호조 철원군수, 현태섭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통일의견수렴을 위한 4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묵념으로 시작한 이번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에 대한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성 있는 통일 여론수렴 활동을 통해 지역 통일 활동사업 추진의 내실화, 자문위원의 기능과 역할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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