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신아일보=밀양/안병관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엄용수)는 정보화마을의 활성화와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10일 오후 2시부터 산내면 얼음골정보화마을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고 정보 활용능력 향상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사진 올리기, 온라인 뱅킹, 블로그 만들기 등 스마트폰 사용법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육이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정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보화마을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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