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박보생 김천시장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 김천/이정철 기자
  • 승인 2014.04.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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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중단 없는 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 지난 5일 오후 새누리당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신아일보=김천/이정철 기자] 지난 5일 오후2시 6.4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박보생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신음동(이마트옆)에 위치한 케이투빌딩 3층 사무소에서 시민 6000여명이 참석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이상덕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박일정 전 시의회의장,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김용대 자유총연맹회장 등 내빈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박보생 예비후보는 훈련된 프로시장으로서 김천을 화합하고 통일시킬 수 있는 최적의 후보로 자신을 소개하고 "김천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창조경제, 힘찬 김천, 김천의 중단 없는 발전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뒤 "여러분들이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셔서 3선민선시장이 되면 김천시에 어렵고 힘든 일을 깨끗이 정리해 김천을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1등 김천을 만들기 위해 이철우 국회의원님과 항상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60년 동안 참았다가 용솟음 칠 시기가 온것같습니다. 누가 집에 가면서 이런말을 하시더라구요. 구미가 다 뺏길 것 같다는 데 맞죠? 시장님이 그동안 열심히 뛰어다닌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