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이천/이규상 기자]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체육회(회장 김학훈)는 백미 140포((10kg 기준)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며 호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일 호법면체육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접수한 화미(花米)로 더 의미가 깊다.
백미는 설명절을 맞이해 호법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등 140가구에 전달했다.
김학훈 호법면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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