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울진/강현덕 기자] 경북 울진군 북면이장협의회(회장 전종태)는 지난 13일 협의회 운영비 123만2,000원으로 백미 20㎏ 28포를 구입해 각 리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북면이장협의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겨울의 한기를 녹여주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종태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이웃돕기 참여를 우리협의회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