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이홍희)은 지난 11일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실에서 문경경찰서 최원영 경비교통과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경찰청이 운전자가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문경관광진흥공단 직원들은 이에 적극 동참했고 앞으로 신호위반 안하기, 불법주차 안하기 등 착한운전을 생활화해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문경/장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