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서울콘서트 15분 만에 매진
‘JYJ’ 김재중, 서울콘서트 15분 만에 매진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3.10.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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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JYJ’ 김재중(27)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동났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1월2~3일 양일 공연에 총 1만4000석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일인 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팔렸다. 또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어플의 접속이 지연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이 지난 미니 앨범을 통해 완벽한 로커로 변신한 만큼 이번 정규 앨범과 공연에 대한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1월 솔로 미니 앨범 공연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당시에도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6000석 모두를 매진시켰다. 또 요코하마 그랜드 피날레 콘서트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 규모의 4배가 넘는 16만명이 몰리며 완판됐다.
김재중의 1집은 이달 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