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 10월 축제 앞두고 현장점검
이창희 진주시장, 10월 축제 앞두고 현장점검
  • 진주/김종윤 기자
  • 승인 2013.09.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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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축제 앞두고 이창희시장은 관련 업무 부서장 합동 손님맞이 준비 현장점검 나섰다.
진주시는 25일 2013 진주남강유등축제, 제63회 개천예술제, 2013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등 10월 축제를 앞두고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관련 업무 부서장이 합동으로 손님맞이 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10월 축제 임시 설치 시설물 안전성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서비스 체계 등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과 관람객 편의 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었고, 시가지내 축제 홍보물 설치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 전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진주시장과 관련업무 담당부서장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10월 축제의 의지를 다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의 10월 축제를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공축제로 개최해야 한다”며 “축제 시설뿐만 아니라 위생, 친절, 질서, 교통 등 소프트웨어에 이르기 까지 모든 분야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진주시는 27일에도 경상남도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축제, 행사장 최종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