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납부서비스 ‘위택스’회원 400만
지방세 납부서비스 ‘위택스’회원 400만
  • 최휘경 기자
  • 승인 2013.09.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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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 위택스(WeTax)의 가입자 4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위택스는 전국 어디서나 납세자가 인터넷으로 모든 지방세를 신고 또는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이다.
위택스 가입자는 가입 첫해 38만명을 시작으로 2010년 19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8월30일 기준 391만명을 기록했다. 400만명은 지방세 전체 납세자 2200만명 중 약 18%를 차지한다.
안행부는 위택스 400만명 회원가입 돌파를 기념해 400만명째 가입자 본인 1명과 앞뒤 가입자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해 기념패와 상품권(각 50만원·25만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