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문경시, 예천군 새마을금고 연합회의 후원으로 8월말 화재취약계층 300여가구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완료했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2012년 문경소방서와 문경, 예천 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주택화재 예방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추진됐으며, 금년에도 문경.예천 새마을금고 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3.3㎏ 소화기 300여대 보급을 완료했다.
이번 소화기 보급과 관련해 신문경 새마을금고 이사장(장재열)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기초소방시설 등 보급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문경/장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