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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
말이 씨가 된다
  • 정 복 규 /남북통일교육 전문강사
  • 승인 2013.08.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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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에 씨가 있다. ‘씨’는 무엇인가. 씨가 자라서 싹이 되고, 싹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가 떨어져 또 다른 씨를 만든다. 말은 이처럼 ‘전진하면서 적극적인 순환고리’를 가진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늘 말하던 것이 실제로 어떤 사실을 가져온다는 의미다. 실제로 불길하거나 좋지 않은 뜻을 담은 말을 했을 때,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다. 말이 씨가 돼서 큰 다툼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역시 함부로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같은 말인데도 느낌은 전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말은 함부로 쏟아 내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뿌린 데로 거둔다. 긍정의 말씨를 뿌리면 긍정의 열매를 맺게 된다. 부정의 말씨를 뿌리면 부정의 열매를 맺게 된다. 항상 다 잘될 거라 말하는 사람은 그만큼 성공의 확률이 높다. 반면 항상 힘들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걸핏하면 일이 더 잘 틀어진다.

성공한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또 그의 뒤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자식을 키운 부모가 있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자 한다면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만 하는 사람으로 확 바꾸자.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과는 아예 사귀지도 말자.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된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된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온다. 내 마음의 여유도 나의 말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이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이다.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이다. 남을 비방하거나, 잘되지 못하도록 저주하는 악담(惡談)은 절대로 안 된다. 남이 잘되기를 비는 덕담(德談)을 많이 하자.
아름다운 말과 긍정적인 말만 해야 그 뜻이 이루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말을 내뱉고 살고 있는가. 부정의 말이 많은가, 긍정의 말이 많은가.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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