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20㎜ 폭우 예상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함평·장성·신안, 10시에는 광주·전남 곡성·담양에 각각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영광은 이미 7시3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까지 내린 강수량은 신안 47.5mm, 영광 39.5mm, 장성 37.9mm, 광주 17.5mm 등이다.
기상청은 25일 자정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리고 많은 곳은 120mm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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