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서 사과 훔친 30대 검거
저장고서 사과 훔친 30대 검거
  • 신아일보
  • 승인 2008.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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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서장 김국희)는 지난 1일 새벽 경북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사과저온 창고에서 사과 100박스(시가 314만8020원)를 훔친 이모씨(38)를 15일 의성읍 옥산면 입암리에서 검거했다.
이날 사과 절도범으로 붙잡힌 이모씨는 옥산면 입암리 소재 권모씨(51)소유 사과저온 창고의 시건장치를 도구를 이용해 절단 한후 침입, 창고에 보관중이던 사과 100상자를 훔쳤다.
의성서 강력팀은 이모씨를 검거 조사중이며, 달아난 또다른 공범 이모씨를 긴급 수배했다.
강정근기자 jg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