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동차정비업·매매업체 등 점검
안산, 자동차정비업·매매업체 등 점검
  • 안산/문인호 기자
  • 승인 2013.05.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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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건전한 영업 환경 및 이용 시민의 편익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정비업소, 중고차 매매업체, 폐차장, 자동차검사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안산시, 교통안전공단, 정비조합, 매매조합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업체를 현장 방문해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등록기준 위반, 준수사항 이행, 수수료 및 요금의 초과 징수 성능점검기록 고지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거 사업정지 및 과징금,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무등록 정비행위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자 및 무등록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