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번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내달 7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27~28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우리 정부와 논의한다.
윌리엄 번즈 부장관은 27일 오전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같은 날 오후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다.
이번 회동에서는 양국 정상회담 준비, 북핵을 비롯한 북한 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윌리엄 번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내달 7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27~28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우리 정부와 논의한다.
윌리엄 번즈 부장관은 27일 오전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같은 날 오후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다.
이번 회동에서는 양국 정상회담 준비, 북핵을 비롯한 북한 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