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공장서 30대 목매 숨져
한국GM 부평공장서 30대 목매 숨져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3.04.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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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10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199번지 한국GM 공장 내에서 이 회사 근로자 A(37)씨가 목매 숨졌다.

이날 숨진 A씨의 왼쪽 주머니에서는 "가족에게 조용히 알려주세요"란 메모자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숨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