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의 하나로 ‘명사와 나누는 직업이야기’ 특강을 마련한다.
청소년들이 도전과 열정을 갖고 자신이 꿈꾸는 직업을 모색해보는 계기를 주기 위해서다.
유명인이 체험을 중심으로 직업세계, 취업 성공 전략 등을 들려준다.
첫 초청 인사는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피디. 27일 춘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꿈을 위해 도전하라’를 주제로 청소년과 만난다.
중·고·대학생, 학부모를 초대한다.
이어 10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개그맨 등 스타 강사의 특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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