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호위함 ‘샤포시니코프’(Marshal Shaposhnikov), 구조선 ‘알마티시’(Alatau), 군수지원선 ‘이르쿠츠크’(Irkut) 등 3척이 한국 해군과 유대 강화를 위해 14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러시아 해군 함정들은 소말리아 해적퇴치작전 종료 후 러시아 복귀 중 장병 휴식과 한국 해군과 유대강화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고 해군작전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