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정박 중인 선박내 값비싼 전자저울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러시아 선원 K(57)씨와 선박수리업체 직원인 러시아인 B(5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 야간에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있는 한 수리조선업체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트롤어선에 몰래 들어가 아일랜드산 전자저울 3개(시가 3000만원)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또 이들이 훔친 전자저울을 돈을 주고 산 혐의(장물취득)로 러시아인 C(29)씨와 한국인 D(48)씨도 입건,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김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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