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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22·鄭 50·昌 48·權 88 차례 유세
李 22·鄭 50·昌 48·權 88 차례 유세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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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발로 뛴 후보 단연 민노당 권영길
제17대 대선 열전 22일
李 22·鄭 50·昌 48·權 88 차례 유세
가장 많이 발로 뛴 후보 단연 민노당 권영길

2007 대선 승리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각 후보들의 공식 선거유세가 18일 자정 시점으로 종료됐다. 12명의 후보가 나선 이번 대선 공식 선거 유세 기간 가장 많이 발로 뛰면 현장유세를 벌인 후보를 꼽으라면 단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다.
권 후보는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홈에버 상암점에서 유세 출정식을 가진 뒤 17일까지 모두 88차례의 현장 유세를 가졌다.
3차례의 대선 후보 합동토론회와 각종 방송국의 TV인터뷰, 녹화 등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6차례 정도 현장 유세를 가진 셈이다.
특히 지난 1일 강원도 지역 유세때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강원 지역 7군데에서 현장 유세를 가진 뒤 오후 6시 서울 명동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모두 11차례의 현장유세라는 강행군을 펼치기도 했다.
권 후보가 지독하리만큼 현장 유세에 전력투구를 벌인 것은 일대일 대면을 통해서만이 낮은 지지도와 인지도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50차례, 무소속 이회창 후보 48차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22차례 순이었다.
정동영 후보는 50차례 현장유세 중 수도권 지역 31차례, 호남 지역 7차례 등 수도권과 자신의 텃밭인 호남 표심 잡기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회창 후보 역시 수도권과 영남 지역에서 많은 유세를 벌여 수도권 표심과 자신의 텃밭인 영남 지역에 큰 정성을 들였다.
이들 후보들과 달리 선거기간 내내 줄곧 지지율 1위를 달려온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현장유세 보다 TV 합동토론회 준비 등에 더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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