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중구 송림동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과 관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피해 입기 쉬운 범죄 예방법과 교통법규 등 생활 법률을 소개하는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성형 서장은 “관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해 이들의 국내 조기 정착 지원과 범죄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