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공무직 노조는 지난 12일 시청 홍보관에서 이한수 익산시장과 전북지역연대 노동조합 김인태 위원장, 김덕성 공무직 노조지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익산시와 공무직 노조는 8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88개 조항의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협상문에는 노조 명칭을 상용직에서 공무직으로 전환, 정년을 60세까지 연장, 장기근속자에 대한 산업시찰 등 시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등 조합원들 관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김용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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