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겨울철 수도관 및 급수전 등의 동파와 겨울가뭄으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상수도 급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계획은 이달 15일까지 시설물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내년 2월까지 동파와 가뭄에 대비해 상하수도사업소 내 월동대책 상황실(940-8420) 및 기동수리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또한 대주민 홍보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동절기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파대책으로는 상수도 관로의 상습 결빙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해 관로보온 및 이설공사를 추진하고, 취·정수시설 등 수돗물 생산시설의 기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펌프 등의 작동상태와 여과지 여과 상태를 점검해 상수도 급수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
또한 기동수리반 상황근무자는 휴일을 포함해 상황실에서 급수관련 민원 상황을 상시 접수하며 동파계량기 교체, 누수수리 등 동절기 주민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출동해 최단시간 내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들에게 수도 계량기 점검관리 요령과 동파방지를 위한 홍보문을 군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검침 시 동절기 계량기 보온요령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계량기가 동결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뜨거운 물로 녹이고 동파 시에는 즉시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상하수도사업소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동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교체 비용은 수용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계획은 이달 15일까지 시설물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내년 2월까지 동파와 가뭄에 대비해 상하수도사업소 내 월동대책 상황실(940-8420) 및 기동수리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또한 대주민 홍보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동절기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파대책으로는 상수도 관로의 상습 결빙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해 관로보온 및 이설공사를 추진하고, 취·정수시설 등 수돗물 생산시설의 기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펌프 등의 작동상태와 여과지 여과 상태를 점검해 상수도 급수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
또한 기동수리반 상황근무자는 휴일을 포함해 상황실에서 급수관련 민원 상황을 상시 접수하며 동파계량기 교체, 누수수리 등 동절기 주민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출동해 최단시간 내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들에게 수도 계량기 점검관리 요령과 동파방지를 위한 홍보문을 군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검침 시 동절기 계량기 보온요령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계량기가 동결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뜨거운 물로 녹이고 동파 시에는 즉시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상하수도사업소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동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교체 비용은 수용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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