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스마트폰 대학 개강
합천박물관 스마트폰 대학 개강
  • 합천/조동만 기자
  • 승인 2012.12.04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군은 지난 3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이인도문화체육과장, 관계공무원,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기획단대표 이동훈 강사,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군이 주관하고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 공짜인터넷 사용법, 앱설치 및 활용, QR코드로 스캔, 유투브 동영상 등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는 스마트폰 활용강좌에는 그동안 박물관의 각종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우수이용자 가운데 15명 정도 선정해 1대1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카카오톡, 트위트, 페이스북 가입과 응용 등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시대적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강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