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최는 농산물 판매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군은 축제 기본구상용역을 지난 8월23일 착수했고 10월23일 중간보고회, 11월28일 관련부서 실무자 협의를 가졌다.
또 11월에는 전곡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연천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 및 자료 수집을 병행했으며 내년 2월에는 농업인단체, 의회, 농협 등을 중심으로 축제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마을, 관광지, 문화유적지 등을 농산물축제에 활용해 지역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며 “로하스파크 조성사업과 로하스유기농 클러스트 구축사업과 연계해 행사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안중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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