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갱 개갱 갱자 개갱...초가을 농악놀이로 흥겨움이 기득하다.

상쇠 뭄짖에 맞춰 꽹가리, 징,북 소고등 장구등 전통악기의 흥겨운 풍악이 함춘 양구 선사박물관 전역을 가득 메우며 흥겨움으로 가득했다.

가을 흥겨운 풍악으로 가득한 것은 20일 제3회 함춘문화제가 양구선사박물관(관장 김규호) 고인돌공원에서 농악, 문화재 그림그리기, 국악 및 클래식 공연, 재즈공연 등 다채롭게 열렸다.

농악.국악,클래식이 한데 얼울린 이날 함춘문화제는 잔잔한 클래식 연주와 재즈 공연까지 함세 단풍으로 가득한 가을 청취를 북돋았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함춘문화제를 찾은 어린이들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스케치북에 담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2회 함춘문화제’가 지난 20일 양구선사박물관(관장 김규호) 고인돌공원에서 농악, 문화재 그림그리기, 국악 및 클래식 공연, 재즈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