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달 2일까지… 주민 대상 홍보 나서
중구는 201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섰다.
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2012년 6월 1일 현재 주택ㆍ토지 소유자이며, 과세 대상은 주택분 1/2과 토지(건축물 부속 토지, 나대지 등)다.
나머지 주택분 1/2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이미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10월2일까지 이며, 전국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산립조합 등에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한글주소 서울시세금)에서 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신한ㆍ삼성ㆍ현대ㆍ롯데ㆍ비씨ㆍ외환ㆍ국민ㆍ하나SKㆍ농협ㆍ씨티ㆍ수협ㆍ전북ㆍ광주ㆍ제주)로 납부하면 된다.
또 고지서에 기재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의 전용계좌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또한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에서 고지서의 바코드 리더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단, 우리은행ㆍ신한은행 현금카드와 우리BCㆍ삼성ㆍ현대ㆍ롯데ㆍ외한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지 못하였거나 분실한 경우 중구청 세무1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재발급받아 10월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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