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관내 치안 보조활동을 수행한 시민명예경찰 회원 심재성씨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시민명예경찰 심재성씨는 지난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동안인 3월23일부터 28일까지 연수구 관내 치안 보조활동을 수행했으며, 시민경찰회원 들을 독려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활동 및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는 등 선행을 실천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게 된 것이다.

황경환 서장은 “치안보조 활동을 수행한 협력단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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