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서 여경들, 무의탁 노인시설 위문
인천 계양서 여경들, 무의탁 노인시설 위문
  • 계양/백칠성기자
  • 승인 2012.06.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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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는 27일 제66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계양구 효성동 소재 무의탁 노인보호시설인 ‘참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사과 김재옥 경감 등 20여명의 여경들이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한 선풍기, 쌀, 세제 등을 전달하고 저녁식사 준비,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과 더불어 어르신들과 말벗을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하용철 서장은 “여러 분야에서 민생치안 및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우리 여경들이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소회된 이웃을 찾는 따뜻함을 보여주어 고맙고 지역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