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하나로 사랑을 짓는 기업‘서희건설’
믿음 하나로 사랑을 짓는 기업‘서희건설’
  • 신홍섭기자
  • 승인 2012.06.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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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향한 발상 전환…환경·문화복지 등 사회 인프라 구축
지역주택조합으로 불황 타개, 수요자 확보 분양 효율 높여
실속있는 공간·합리적 분양가격…틈새시장 타깃 전략 적중

많은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서희건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는 저력을 발휘하여 지난해 매출 1조24억을 이룩했고, 또한 1조 3천억 수준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 금년 1월에는 양주 덕정역 인근에 1,028세대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를 분양하여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기록하여 건설업계를 다시한번 놀라게 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올해에는 틈새시장인 지역,직장주택조합 아파트에 주력해 부동산업계 불황을 헤쳐나가고 있다.

고품격 주거문화를 제안해온 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의 혜택은 물론, 가격적인 이점까지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희건설이 최근 주력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으로 서민의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제도다.

조합원들에게는 소액의 초기 투자금액으로 내 집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건설사에게는 수요자가 일정부분 확보돼 있어 안전하면서도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서희건설은 마포 신수동,수원 오목천동,인천 동춘동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사업권을 유치했으며, 이외에도 원주 태장동, 김해 장유, 천안 일봉산, 광주 첨단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거제 고현 직장조합 사업을 지방에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 내 초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로 주목 받는 마포 신수동 지역주택조합은 한강 전망이 탁트인 조망 설계와 지리적인 이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강 연안에 입지한 곳으로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역세권인 반경 500m내에 위치하고 있다.

간선도로인 독막로와 접하고 있어 도심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근교에 백화점, 아트센터, 구청, 대학병원, 한강시민공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품격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교통입지가 특화된 수원 오목천 서희스타힐스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인천 동춘1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공동주택지 3블럭에 위치한 동춘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18층 규모로 576세대로 구성된다.

천안 일봉산 지역주택 조합도 남쪽으로는 일봉산이 자리하여 쾌적한 생활이 보장되고, 도보 7~8분 거리에 천안 복전철 봉명역이 위치하여 수도권 전철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광주 북구 본촌동 일대에 조성된 광주 첫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첨단서희스타힐스는 명문 학군인 일곡 지구와 고속도로에 인접하고 각종 편의 영화관, 쇼핑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첨단지구에 속해 있어 생활 인프라면에서 단연 돋보인다.

경남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 조성될 삼성중공업 직장주택 조합은 거제중앙 초,중,고교 및 중곡초등, 계룡중 학군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희건설의 가장 큰 장점은 실속 있는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을 한다는 점이다.

마포구 신수동 일대에 조성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실속을 채운 확장 평면설계로 같은 공간이라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전세주택 144가구를 포함한 총 465세대를 모집할 계획으로 전세난으로 허덕이는 서울의 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서희건설은 가격을 대폭 낮춰 이득을 볼 수 있는 물량도 마련했다.

호수 공원을 품고 설계될 수원 오목천 지역주택조합은 지상 24층 12개동 규모에 84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3.3제곱미터당 600만원대 부터여서 주변 아파트 전세값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며 집값 및 전세가격 급등으로 이어진 원주지역에도 무주택 서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희건설은 원주 태장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상 10~23층 규모의 13개동에 전용면적 60제곱미터, 75제곱미터와 85제곱미터 등 소형 아파트 871세대로 구성될 원주 태장동 지역주택조합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저렴한 3.3제곱미터당 570~580만원대로 계획하고 있다.

김해 장유지역에 16~29층 규모의 984세대로 구성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3.3제곱미터당 주변 시세보다 평균 200만원 낮은 500만원대에 조합원 모집가 책정되고 대형이 아닌 중소형대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첨단과 천안 일봉산 지역주택조합도 주변시세보다 낮춘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총 576세대로 구성될 인천 동춘 서희스타힐스는 탁 트인 시원한 조망과 채광이 우수해 밝고 따뜻한 구조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여 난방비 절감에 효율적이다.

또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해 중간 소음을 최소화 하며 내진,내풍시공으로 지진이나 강한 태풍에도 잘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경남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 삼성중공업 제12차 직장주택조합으로 조합원을 모집중인 고현 서희스타힐스는 20~30대 타깃 에이지 분양 수요자에 맞는 평형대 구성과, 각 수납공간을 활용한 신평면 설계 신소재 마감재를 채택해 품격 높은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바다와 가까운 이점을 살려 바다를 테마로 하는 테마 공간을 비롯해 기존 아파트와 차별된 조경시설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희건설 관계자는 “탁월한 교통과 문화 인프라를 구성한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잇따른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분양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견본주택 개관중인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도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은 물론 상도근린공원, 보라매 공원 등을 끼고 있어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용산역 아이파크백화점, 이마트 용산점 등도 가까워 우수한 생활근린시설을 자랑한다.

역세권에 주상복합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유럽형 아파트 서울대입구 서희스타힐스도 최고의 입지요건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주변 10년 이상 노후한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제곱미터당 2~300만원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있어 수도권에서는 찾기 힘든 가격대를 형성한다.

또한, 서희건설은 경기 양주 덕정역 인근에 분양중인 양주 덕정 서희스타힐스는 전 가구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실속 평면구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률이 73.2%에 달하는 등 순조로운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 주요 사업>

■ 교회, 학교, 병원건축 부문

서희건설은 교회, 학교, 병원건축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경쟁력을 키워 놓은 상황이다. 특히 교회건축하면 서희건설이라고 할 정도로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동안 역삼동 청운교회, 포항중앙교회,새에덴교회,명성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성전,광림교회, 삼일교회등 35개 교회를준공했고 명성교회 본당 등 5개 교회가 공사중에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를 준공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병원부문은 고려대 구로병원, 안동명성병원, 서산중앙병원,성모자애병원,가천의과대학 길병원, 분당 차병원 등 10개를, 대학 교육시설은 경희대 경영대학관 및 국제회관, 예술디자인대학관, 홍익대 디자인센터, 고려대 세종캠퍼스종합운동장, 동국대 100주년기념관과 일산제2캠퍼스,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세종대 집현관과 학생회관, 가톨릭대100주년기념관, 연세대학교 스포츠센터 등 25개 시설을 건립했다.

■BTL과 BTO 비롯 SOC사업 분야

BTL과 BTO를 비롯한 SOC성 사업 분야에서는 국내 메이저급 건설회사와 당당히 어깨를 겨루면서 경쟁과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민간자본을 도입해 대규모로 건설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 사업,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민간자본으로 건설한 1,004 병상 규모 초대형 병원인 인제대 부산 해운대 백병원 등은 서희건설이 선구자적인 역할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좋은 본보기이다. 서희건설은 유리한 금융주선 능력을 통해 공사수주는 물론 사업주에게도 궁극적으로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상호 윈윈(Win-Win)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선구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민·관급공사 분야

1997년 인천국제공항 PC배수구조물 공사를 토대로 민간공사 및 관급공사 에서 토목 및 건축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로·교각 건설, 驛舍(역사) 건설, 문화·복지시설, 시설도 서희건설이 남들에 앞서 진출한 분야다. 최근에 YTN 미디어센터와 판교실리콘파크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으며 경원선의동두천·소요산·보산·지행 驛舍(역사), 광양커뮤니티센터,삼각산문화예술회관,한국금속캔홍보전시관포항지능로봇연구소,스파그린랜드,포스텍 포스렉스,대천리조트 콘도미니엄,대구스타디움 서편주차장 지하공간개발사업등이 서희건설의 작품이며 현재 대전무역회관,판교실리콘밸리도 시공 중 에 있다.

■ 개발 사업분야

서희건설은 개발사업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초대형 개발사업인 인천 청라지구 국제업무타운 개발사업과 판교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나주 산업단지 개발, 김포학운 산업단지와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개발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스타힐스 오피스텔,광교 오피스텔,길음 스타힐스 주상복합 분양의 성공을 기반으로 최근 수원 오목천동 지역주택조합,안양,부평지역 재건축 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스타힐스’라는 자체 아파트 브랜드를 통해 수원 성균관대역,강원양구스타힐스아파트,명일동 메티컬 오피스텔, 등 독자적인 사업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2011년에는 양주덕정 서희스타힐스가 성공적인 분양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환경.에너지사업

서희건설은 2000년대 들어 또 하나의 틈새시장인 미래형 환경에너지 자원화 사업으로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2001년부터 매립장 가스(LFG)를 이용한 발전사업과 음식물쓰레기를 혐기성 소화과정을 통해 발생한 가스를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01년 부산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고 부산물인 가스를 이용해 발전까지 하는 음식물자원화 사업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였고 최근 동대문 환경자원센터는 국내 최초 도심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 하여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재 서희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음식물 자원화 시설인 동대문환경자원센터가 준공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