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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로부터 자금이탈 지속
해외펀드로부터 자금이탈 지속
  • 신아일보
  • 승인 2007.08.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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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2000억 이상 꿋꿋한 유입세
해외펀드로부터의 자금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이 올들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순유출됐을 뿐 아니라 재간접펀드 등으로부터의 대규모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2000억원 이상의 꿋꿋한 자금유입세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주식형 해외펀드 수탁액은 31조7224억원으로 187억원 감소했다. 전일 995억원에 이어 이틀연속 감소세다.
재간접펀드는 이날도439억원 순유출됐다.
해외펀드 전체로는 하루만에 716억원이 줄었다.
반면 국내주식형 펀드 수탁액은 5일 동안 1조1103억원 순증했다. 재투자분 1742억원을 제외하더라도 9361억원이 신규로 유입됐다.
권정현 굿모닝신한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식형펀드는 서브프라임 부실 파장이 확대된 지난 16 이후 일평균 약 2000억의 자금유입 지속되고 있다"며 “해외투자펀드 설정액 감소추세 역시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해외펀드들의 변동성 및 수익률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해외보다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개별 펀드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가 156억원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한국국민의힘주식재간접도 138억원 늘어났다.
해외주식형의 경우 신한BNP봉쥬르브릭스플러스주식-자HClassA1,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주식 1ClassI 등 중국과 브릭스 관련펀드는 각각 95억원, 32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미래에셋맵스오퍼튜니티재팬인덱스파생상품 1(C-A), 맥쿼리IMM글로벌인프라재간접ClassC1 은 각각 58억원, 51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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