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회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제천경찰서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연 서장은 “경찰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주민에 대한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군 전사자 수가 8년동안 5,000여명 이었는데 비해, 2010년도에 5,500여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며, 전 경찰관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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