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더 확보해 올해보다 1000명 추가 지원
진주시에서는 우유 소비촉진과 초,중,고등학생의 체력증진을 위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80개교 5,559명에 대해 우유를 전액 무상 공급하고 있다.
우유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받는 학생은 초, 중, 고등학교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학생, 한부모 가정의 학생, 특수학교 학생 및 기타(학교추천)학생에 대해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며, 올해 4억 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5,559명의 학생에게 연중 공급하고 있다.
공급되는 우유는 국내산 원유 100%를 사용한 백색우유, 강화우유, 저지방우유를 학생당 1일 200ml 1개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공급되는 무상우유급식 지원 일수는 방학기간 포함해 250일 지원하고 토, 일, 공휴일은 지원일수에서 제외하고 우유무상급식대상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시에 추천하면 시에서는 추천학생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언론에 보도된 학교우유급식 조정 인원은 기타 학교 추천 대상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가정등의 저소득층 학생은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진주시는 내년도 학교우유급식 지원액을 올해보다 9천만원의 예산을 더 확보해 488백만원으로 약 6,50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공급 추진 계획에 있으며, 올해보다 약 1,000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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