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의 노제가 3일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유족과 학교 관계자들이 추억 어린 교내을 돌아 노제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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