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달 31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1,500여명의 여성단체와 읍면동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여성한마음큰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여성한마음큰잔치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단오절을 기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양옥선)에서 주관해 매년 여성단체와 읍면동 여성들이 참여,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민속놀이 경기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및 화합의 자리를 가지는 행사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만 구미여성을 대표해 21개 여성단체, 회원 2만6,687명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마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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