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공사장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 용인/김부귀기자
  • 승인 2011.05.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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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11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수립
경기도 용인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등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난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시장을 중심으로 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모든 사항을 총괄 조정하는 ‘재난안 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본부 산하에는 상황총괄반, 행정지원반, 구조구급반, 비상지원반, 자원봉사지원반, 언론보도지원반 등 실무반을 편성해 모든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2,000여명의 직원들을 중심으로 준비단계와 비상단계로 근무체제를 구축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태풍·호우 등이 발생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될 경우 예비특보 또는 주의보 단계부터 ‘상황 판단회의’를 열어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이동을 조치하고 저지대 침수위험지역과 재해위험 가능지역에 주민을 대피시키는 결정을 하게 된다.

시·군·구 재난관리시스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재난관련 자료를 해당 실무부서에서 직접 입력토록 추진하는 등 시스템상 각종 정보를 정비하고 지난 3일 원활한 시스템 활용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읍·면·동 공무원과 현장재난관리관, 지역자율방재단 등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현장 영상을 전송하는 등 현장 예찰활동 강화를 위한 재난영상(#4949) 시스템을 정비한다.

풍·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하천이나 교량, 도로, 하천, 계곡, 침수우려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수위관측 시설(9개소), 영상감시 CCTV(27개소), 자동우량 경보시설(1개소), 자동음성 통보시설(5개소), 강우량계(11개소) 등 총 53개소의 재해 예·경보시스템 운영을 강화하고, 재해위험도가 높은 급경사지·대규모 건설 공사장·물놀이·저수지 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정비하며, 연막용·분무용·살균제 등 방역물자를 확보해 비축해 둔다.

구청별로 37종 60,147개의 수방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99개소 21,000여명이 수용할 수 있는 이재민 수용시설을 운영하며, 구호물자 비축과 보관이 용이한 창고도 지정해 운영하며 우기 전 산림잔재물도 제거한다.

한편 시는 용인소방서등 26개 유관기관, 지역자율 방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28개 기관을 중심으로 민·관·군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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