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문화재 행정… 스마트폰서비스
모바일 문화재 행정… 스마트폰서비스
  • 김지은기자
  • 승인 2011.03.1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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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정보에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이 ‘문화와 문화유산’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개통했다.

전국의 문화재 1만1044건을 안드로이드폰으로 조회할 수 있다.

개청기념일인 5월24일 아이폰용으로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문화와 문화유산’ 스마트폰 서비스는 국가지정문화재와 시도지정문화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재청 차관청 승격기념일인 11일에 맞춰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전시서비스 등을 함께 서비스해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을 강화한다.

문화재행정 50주년이 되는 10월2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궁·능 촬영허가민원, 스마트폰 간행물 서비스 등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재 관리대장, 공지사항 등 내부 공무원을 위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축해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문화재 행정’으로 전환을 시도한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