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곳나무싸움’문화재적 가치 재조명
‘영천곳나무싸움’문화재적 가치 재조명
  • 영천/장병욱 기자
  • 승인 2011.02.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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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자원 활용방안등 모색 세미나 개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시민의 대동단결을 표현한 영천곳나무싸움놀이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전승보전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평가하고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종천 영천곳나무싸움 보존회장의 인사와 김영석 영천시장의 축사, 안동대 한양명교수의 기조발표에 이어 대전보건대 석대권 교수 등 7명의 영천곳나무싸움의 놀이사적 의의와 문화관광자원으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영천시관계자는 “영천곳나무싸움이 영천의 민속놀이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세미나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