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승헌(35)과 김태희(31)가 주연하는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가 소설로 재탄생했다. 작가 손현경씨의 소설 ‘마이 프린세스’는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황실의 공주가 되는 여자, 그런 그녀를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드라마의 알콩달콩한 사랑싸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을 뿐 아니라 드라마가 표현할 수 없는 등장인물의 내면과 심리를 좀 더 세밀하게 보여준다. 송승헌, 김태희의 사인(인쇄)과 컬러 사진은 덤이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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