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은 첫 주말인 18, 19일에만 1000명이 관람했고, 성탄절을 낀 25, 26일 양일간은 1300여명이 전시관을 찾는 등 지난 26일까지 관객수가 3000명을 넘어섰다.
이번 전시에는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뿐 아니라 부산, 경남 등 인근 도시의 사진동호인들까지 삼삼오오 찾아오고 있어 대작 전시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계속되고,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개관한다.
오전 11시, 오후 1시와 3시, 하루 세 번에 걸쳐 도슨트의 설명회가 진행되며, 이외 시간에는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서 사진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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