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구제역 확산방지 공무원 투입
영월, 구제역 확산방지 공무원 투입
  • 영월/김석화기자
  • 승인 2010.12.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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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후 급속한 확산 추세에 있어 경북봉화와 영월군 경계지점인 내리계곡 입구와 충북 단양군과 영월군 경계지점인 각동 2개 지역에서 군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들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구제역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군은 구제역을 확산방지를 위해 2억6천만원의 예산을 세우고 일력.일반인 20여명과 공무원 6명이 투입되어 철저한 소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