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및 토요일의 경우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하루 종일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단,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조업(배송)차량이나 긴급차량은 별도로 진입가능 시간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남대문시장이 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해 쇼핑객들이 편안하게 남대문시장에서 쇼핑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쇼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남대문시장의 낭만과 멋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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