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銅)제품은 수맥파 차단은 커녕 몸에 해로워”
“동(銅)제품은 수맥파 차단은 커녕 몸에 해로워”
  • 박덕일
  • 승인 2010.1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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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수맥에서 나오는 나쁜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수맥이 있는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못하면 수맥을 차단하는 방법을 택해야한다.

그간 수맥을 차단시킨다는 제품으로 동(銅)을 소재로 한 각종 상품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동판(銅版)을 방바닥에 깔면 수맥이 차단된다는 잘못된 선전 광고에 속아서 비싼 돈을 들여 전국적으로 시공한 가정이 많았을것으로 추정된다.

동(銅)막대기 까지 등장하여 음택(陰宅)인 산소에 몇백만원의 거금을 들여 처방한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십여년전 한국의 몇 개 대기업에서 장판에 동(銅)가루를 도포(coating)하여 수맥파를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 광고를 한 적이있으나, 전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입증되자, 곧 자취를 감춘 사례까지 있지 않은가? 어디 그뿐인가? 시중에 범람하는 많은 제품에 수맥협회에서 인증서까지 발부받아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히 한국은 수맥파 차단제품의 천국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동(銅)제품은 수맥파를 차단하기는 커녕 오히려 전자파를 흡수하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

만약 동(銅)이 수맥을 차단 할수 있었다면 독일등 서구 선진국에서 왜 아직 까지 수맥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겠는가? 더 이상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속여서는 안될 것이다.

수맥은 누구나 연습만 하면 찾아낼수 있지만 수맥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법은 아직 세계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필자는 삼-사십여년 전부터 수맥을 지구 생성기(약46억년전)부터 있어온 지구 자체의 태생적인 병적현상으로 접근하고 연구하게 된다.

마침 그때 중병에 걸려 생사의 기로에 선적이 있다.

그때 일체의 현대의학을 포기하고 죽음을 조용히 맞이해야 겠다는 심정으로 심산유곡에 들어갔고, 거기서 영혼과 마음, 그리고 기(氣)의 세계에 몰두했다.

박덕일 <수맥연구가.기공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