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임업후계자 협의회장에 이석천씨 선출
양양군 임업후계자 협의회장에 이석천씨 선출
  • 백남철 기자
  • 승인 2024.03.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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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증대, 일자리 창출
해외수출 경제 활성화 도모
글로벌 산림산업화로 산림선진군 도약 기대
이석천 회장 (사진=양양군 제공)
이석천 회장 (사진=양양군 제공)

이석천 양양군분재연구회장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양양군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양양군의 산림산업화를 위해 나선다.

이 회장은 회원 증대를 목표로 하여 정예 회원 100여명을 중심으로 협의회 화합과 단합을 다지면서 산림사업이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서 키운 나무들이 상품성을 인정받아 해외수출까지 가능하도록 연계 산업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양양군과 양양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산림발전 시스템 구축과 회원 증대 및 조직 강화, 산림산업 홍보 강화, 준회원의 정회원 등급 상향 등 실질적인 복지증진과 권리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석천 회장은 "대한민국의 산림수도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양양군이 산림분야의 중심축으로 선진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업후계자 발굴과 신성장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shina7637@naver.com